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정종표 대표(왼쪽)과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왼쪽)와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손해보험(005830, 대표 정종표)은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이 중 2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됐으며, 봉사에는 8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 

정종표 대표는 “오랜만에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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