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글로벌가정 사회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한국가족센터협회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전래동화를 통해 한글과 한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부모에게는 자녀 양육과 학습지도 교육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월 말까지 한국가족센터협회 전국 25개 센터에서 모집하며, 연간 2학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글로벌가정이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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