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0일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수출입기업 재무담당자 50여명을 초청해 ‘2023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연준의 피봇(Pivot)과 달러 사이클의 전환’을 주제로 환율시장의 주요 이슈와 통화별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 한만규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본부 전문역이 ‘외환시장 정보와 거래를 한번에’를 주제로 기업들이 더욱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 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물가 상승 등 상황으로 인해 향후 전망을 쉽게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수출입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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