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커리 ‘태극당’과 ‘바람의나라’ IP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닫. 

이번 복합문화공간은 서울 장충동 ‘태극당’ 본점에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바람의나라’와 ‘태극당’ 두 세계관의 만남을 표현한 아트피스가 곳곳에 전시된다. 

또한 다양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 돼 방문객들은 ‘넥슨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 IP 사업팀 진수경 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IP인 ‘바람의나라’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태극당’이 ‘전통’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특히 이번 팝업 공간은 ’게임, 빵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져 ‘바람의나라’ IP가 선사하는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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