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제공)
(사진=한화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생명(088350, 대표 여승주)은 ‘긱워커(Gig Worker)’를 위한 맞춤형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Socratax)’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크라택스는 한번의 데이터 연동으로 △실시간 예상 납부세액 △간편장부 작성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절세 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실시간 수입과 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가계부를 쓰듯이 간단히 장부를 작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예상 수입과 경비를 입력할 경우 납부세액 결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스스로 절세 방법을 찾고 관리할 수 있다. 개인별 수입과 지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맞춤형 절세전략도 추천해 준다.

소크라택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긱워커는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라이더, 인플루언서, 강사, 컨설턴트 등 프리랜서로 알려진 업무 종사자다. 일정 수준 이상의 사업소득 등이 발생하면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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