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프리시즌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차세대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이며, 이번 프리시즌은 한국,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전역(중국, 베트남, 러시아 제외)이 대상이다. 

니트로스튜디오 조재윤 디렉터는 “그간 라이더 여러분과 함께 쌓아온 ‘카트라이더’ IP의 역사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이어가고자 한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확률 요소의 개입 없이 누구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정보의 투명성과 형평성을 기반으로 레이서 친화적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프리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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