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문동권)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서울에 이어 부산, 원주, 춘천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아동급식카드 대면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GS리테일과 함께 구축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이다. GS25의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먹거리를 예약 구매한 후 원하는 시간, 원하는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결식아동들이 보다 마음 편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사업을 여러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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