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용산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젓갈 선물 세트 127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LG유플러스가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 국내 농어촌 지역의 특산품으로 선물 세트가 마련돼 농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 실장은 “명절 선물 세트 전달을 통해 지역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진정성 있는 나눔을 전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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