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던 신권 교환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오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여주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이동점포 신권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이동점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신권 교환과 함께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입출금 거래와 계좌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휴 기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재개를 결정했다”며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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