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보그 코리아 측은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니가 커버로 나선 1월호 매거진 인터뷰와 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이번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누군가의 아이콘이 된다는 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한 일이죠. 올해도 저를 지켜봐주고 응원해준 분들께 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라며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와 함께 보그 측은 "월드 투어 중 베를린에서 <보그>와 만난 제니. 아이콘으로서 누리는 영광과 평범한 20대로서 꾸는 꿈에 대한 이야기. 지금 보그닷컴에서 만나보세요"라고 덧붙였다. 

보그와 함께 한 화보에서 제니는 상반신을 과감히 노출한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런 주얼리를 착용했다. 척추뼈가 보일 정도로 등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으며 특히 등에 있는 작은 점까지 매혹적으로 빛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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