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46세가 된 배우 김사랑이 새해를 맞아 한층 앳된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근황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몽실몽실 하얀 반려견을 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소파에 앉아 살짝 미소를 지은 모습이 46세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새해에도 주름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 "역시 원조 미스코리아"라며 극찬을 보냈다.
한편 김사랑은 2020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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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sylee01@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