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한류여제 송혜교가 설 연휴에도 절친한 여배우 동생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효주, 최희서, 기은세 등과 만난 사진들을 올려놨다.

기은세가 먼저 "언니들 예뻐"라며 박효주와 송혜교가 나란히 앉아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는데, 이를 송혜교가 다시 리그램한 것. 이 모임에는 최희서도 함께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는 여배우들의 모습에 팬들은 "멋지다 송혜교", "이 우정 칭찬해", "명절에도 외로울 틈이 없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와 이혼 후 '돌싱'이 된 송혜교는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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