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년 흑묘년 기념 새해 인사를 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한 흑묘년 기념사진 속에는 송민경이 검은 머리띠와 오프숄더 형태의 검정 원피스를 매치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흑토끼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살짝 드러난 쇄골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설맞이 기념사진 속 송민경은 은은한 분홍빛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복을 차려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얼굴과 고운 미소가 단아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흑묘년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자랑한 송민경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에도 민경이와 큰거오길 소망하며 열심히 달려보아요. 곁에서 함께 할게요.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며 대중에게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여성 그룹 더 씨야 리더 출신 송민경은 최근 개봉한 영화 '10일간의 애인'에서 주연 한재인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송민경은 2023년 가수 겸 배우로서 공격적인 활동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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