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왼쪽)와 배윤정 메디플러스솔루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왼쪽)와 배윤정 메디플러스솔루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생명(085620, 대표 변재상·김재식)은 메디플러스솔루션과 암 발병 고객에게 애프터케어(After-Car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보장성보험 가입자 중 주요 암 발병 후 진단보험금을 수령한 고객에게 메디플러스솔루션의 암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고객이 암을 완치할 수 있도록 운동 및 영양 상담, 복약 지도 등 맞춤형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디지털 환경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는 “최적의 애프터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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