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를 출시하고 비프 버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를 출시하고 비프 버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사진=맥도날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맥도날드는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 버거는 맥도날드의 대표 비프 버거 중 하나인 ‘쿼터파운더 치즈’에 특제 BBQ 소스와 베이컨으로 스모키한 풍미를 더한 메뉴다.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클래식한 조화에 ‘기본에 충실한 완벽한 맛의 조합’이라는 평을 받으며 전 세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1월 26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단품 6800원, 세트 8500원에 판매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런치 판매 시간 동안에는 세트 메뉴를 7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쿼터파운더 치즈 시식권 및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쿼터파운더 치즈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비프 버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자 이번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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