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차일드 풀하우스 제품 이미지. 사진=펫차일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프리미엄 펫 브랜드 펫차일드는 냥체공학을 적용한 '펫차일드 풀하우스'를 제작해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펫차일드 풀하우스는 반려묘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양이 숨숨집, 해먹, 매트, 방석 등 4가지 기능이 있는 4 in 1 제품이다.

먼저 원단에는 아이들의 피부를 고려해 고급 패브릭 원단이 사용됐다. 또 계절을 탈 수 있는 실내 매트의 단점을 고려해 양털 원단, 쿨링 원단을 양면에 적용.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안전성에도 집중했다. 고탄성 플라스틱 파이프를 적용해 숨숨집을 안전하게 설계했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non-slip) 원단을 사용해 반려묘들의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해 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펫차일드 관계자는 "‘펫, 아이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반려동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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