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사진=배스킨라빈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70년 역사의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GHIRARDELLI)’와 협업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은 기라델리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입 안 가득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세 가지 조합에 기라델리 다크 초콜릿 칩을 쏙쏙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여기에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케이크’를 공개했다. 가라델리 초콜릿을 아이스크림, 칩, 토핑, 판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해 달콤한 풍미를 각양각색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기라델리 초코맛 블라스트와 바닐라빈 크림이 조화를 이룬 이달의 음료 ▲기라델리 초코마블 블라스트, 타르트를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채우고, 상단은 초콜릿 코팅과 헤이즐넛 토핑으로 마무리한 이달의 디저트 ▲아이스 기라델리 타르트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초콜릿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깊고 진한 풍미의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출시하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2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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