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라이나생명보험(대표 조지은)은 사회공헌기금 10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120억원을, 2020년부터는 100억원을 출연해왔다. 

라이나생명은 △시니어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라이나50+어워즈’ △취약 노인의 정서적 지지와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는 ‘사랑잇는 전화’ △가족 간병인을 위한 ‘자기돌봄 캠프’ △50+세대 교육시설인 ‘전성기 캠퍼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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