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제공)
(사진=롯데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2월 한달 동안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을 위해 가맹점 수수료 50%를 돌려주고, 쿠폰 마케팅 서비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월에 발생한 롯데카드 매출의 가맹점 수수료 50%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가맹점 수수료 반띵’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중 셀리에 최초 가입한 고객 대상이며, 셀리 가입 과정에서 가게와 이메일 정보 인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또 셀리 ‘매출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쿠폰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매출 올리기는 할인율, 대상, 기간 등을 원하는 대로 설계한 할인쿠폰을 내 가게 주변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서비스다. 할인쿠폰은 롯데카드 ‘디지로카’ 앱의 TOUCH(터치) 쿠폰으로 등록되며, 푸시 메시지를 통해 무료로 홍보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셀리는 여러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운영을 돕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롯데카드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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