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가다가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 사진=카페 오다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카페 오가다는 딸기 블랙티, 오미자 딸기 블렌디드를 비롯해 생딸기 요거트 스무디, 딸기라떼 등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그니처 신메뉴인 ‘딸기 블랙티’는 생딸기의 상큼함과 보성 발효 홍차의 중후한 맛이 어우러지도록 블렌딩한 티 음료로, 향긋한 한라봉의 향도 함께 느낄 수 있어 기존에 출시된 딸기 음료들과 차별성을 가졌다. 

카페 오가다 담당자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이해 카페 오가다의 달콤한 딸기 음료와 함께 기분 좋은 새해 출발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오가다는 보성 홍차를 베이스로하는 티 음료를 시즌에 맞는 다양한 원재료와 블렌딩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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