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해외선물 거래 서비스를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해외선물 상품은 미국 CME 거래소 주권기초 지수선물로 △E-미니(mini) 4개 종목(나스닥100·S&P500·다우·러셀2000) △마이크로(Micro) 4개 종목(나스닥100·S&P500·다우·러셀2000) △스탠다드 니케이(Nikkei) 225(달러) 총 9개 종목이다.

E-mini 선물거래는 계약단위를 표준지수의 1/5 사이즈로 줄인 상품이며, E-mini 선물을 또 1/10 사이즈로 줄인 것이 Micro 선물이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2023년 말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수수료 & 환전 할인 이벤트’는 모든 계좌를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E-mini 선물 거래 시 계약당 수수료가 표준 5달러에서 1.95달러로 할인, Micro 선물 거래 시 계약당 수수료가 표준 1달러에서 0.49달러로 할인된다. 또 온라인을 통한 환전 스프레드도 95% 할인된다.

‘해외선물 계좌개설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삼성증권 해외선물 계좌를 개설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