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의 ‘역대급 변신’이 예고된다. 

8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깜놀’하게 만든 ‘로맨스 진화남’이 공개된다. 

‘솔로나라 12번지’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더욱 뜨거운 러브라인이 불붙는 가운데, 3MC를 초흥분하게 한 모태솔로의 무한대 성장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솔로남의 특급 반전에 데프콘은 “아주 그냥 선수구만!”이라며 흐뭇해하고, 이이경은 “막판에 할 거 다 하네!”라고 ‘광대 폭발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심지어 송해나마저도 “센스 쩔어요!”라고 감탄하고, 데프콘은 솔로남의 변신에 푹 빠져 “실속이 있는 애여~, 어떤 집 아들인데!”라고 극찬, 과연 3MC를 정신 못 차리게 한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게다가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이미 완벽하게 통한 듯한 ‘찐 커플’마저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핫’하게 달군다. 두 사람은 ‘축가’로 ‘티키타카 토크’를 나눠 ‘결혼 커플’의 탄생까지 예감케 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커플의 모습에 송해나는 “진짜?”라고 ‘동공 대확장’하고, 이이경은 “최고의 사랑을 맛본 거야!”라고 두 사람에 ‘과몰입’, ‘솔로나라 12번지’의 ‘핑크 시그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월 4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4위를 차지, 매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모태솔로 12기의 최종 선택이 공개될 ‘나는 SOLO’는 8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

사진 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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