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제공)
(사진=우리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김정기)는 고객패널 ‘NU(뉴) 어드바이저’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패널은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과 아이디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3월부터 연말까지 20여 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우 우선 선발 기회가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신상품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만족할 만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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