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경 신한카드 상무(CCO)(오른쪽)와 고객패널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진미경 신한카드 상무(CCO)(오른쪽)와 고객패널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문동권)는 업계 최대 규모인 3000명의 고객패널 ‘신한사이다’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금융경험이 많은 ‘전문자문단’ △20·30대로 구성된 ‘MZ플레이어’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온라인 서포터즈’로 나뉘어 금융상품 소비자 영향도 분석, SNS 리뷰 활동, 고객 관점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패널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고객의 소리를 경영 활동에 반영하고, 금융소비자를 위한 포용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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