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띠코리아 박정호 대표가 샤리프조다 유스프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와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가조띠코리아
가조띠코리아 박정호 대표가 샤리프조다 유스프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와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가조띠코리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가조띠코리아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원목마루’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해킹보안협회, 전자정보인협회,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 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가조띠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원목마루 ‘가조띠(GAZZOTTI)의 고품격 원목마루를 수입, 유통하는 플로어링(Flooring) 전문기업으로 고급 원목마루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천연 원목 원산지에서 최고 등급의 목재만을 선별하여 생산된 가조띠의 원목마루는 오랜 시간 동안 점점 더 세밀화 되고 정교해진 기술력과 다양한 종류의 내·외장재, 세련된 스타일의 마감재 등과 조화를 이루며 명품 원목마루의 진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와 더불어, 럭셔리한 공간 연출을 위한 Maison de Parquet와 Idee & Parquet의 이탈리안 장인 핸드 메이드 제품들은 국내 플로어링 업계 대표 주자로서의 전문화와 특성화를 증명했다.

박정호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최고 품격의 제품이면서도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충족시키는 원목마루브랜드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2년 연속 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을 통해 우리나라 주거문화의 고급화와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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