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사진=하나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이호성)는 제7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7기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하나카드 고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하나카드의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불편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또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및 디지털 채널 편의성 증대를 위한 개선 활동 등 여러 주제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객패널과 비대면 위주 소통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대면 위주 소통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는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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