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모어화이트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전자정보인협회, 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번에 수상한 ‘모어화이트 올케어 코팅 스프레이’는 프리미엄 나노 기술을 바탕으로 물보다 작은 나노입자가 섬유 한올 한올에 코팅막을 형성해 뛰어난 발수성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외부의 오염을 막아 섬유와 가죽의 손상을 예방한다.
일상 속 오염되기 쉬운 면소재, 니트소재, 스웨이드소재, 가죽소재, 폴리소재 등 신발, 옷, 가방, 패브릭 소파 등 1회 코팅 시 1년이상 지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선 향후 올케어 코팅 스프레이에서 영역을 넓혀 다양한 소비재로 접목시킬 계획을 세우는 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됐다.
김예슬 모어화이트 대표는 “앞으로도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뛰어난 제품력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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