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자사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 스토어’에 ‘제2의 나라’ 굿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굿즈는 ▲우다닥 후드 담요 ▲후냐 모니터 인형 ▲퐁퐁이 미니 모찌 인형 ▲와글와글 후냐 직소퍼즐 500피스 ▲와글와글 후냐 마우스 장패드 ▲ 후냐 다이어리 스티커 및 클리어 스티커 등 총 6종으로 한정발매된다. 

이번 제품들은 지난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2,336% 초과 달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넷마블 IP 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 프로젝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자사 채널에서도 신규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굿즈는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에 위치한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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