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더)
(사진=셔더)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미디어인테리어 플랫폼 ‘빔몬스터’를 선보이고 있는 주식회사 셔더는 KT 올레tv 서비스 공모전 수상으로 올레tv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인테리어 콘셉트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빔몬스터는콘텐츠 IP,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스트리밍 솔루션으로,기존 인테리어 방식과 다르게 클릭만으로 인테리어 변화가 가능하며 단순한 사진, 영상자료가 아닌 실감형 미디어 인테리어인 만큼 시각 경험이 강렬하고, 원하는 콘셉트로 매일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다.

올레tv 서비스 공모전은 KT가 진행하는 미디어 스타트업 발굴 및 혁신적 미디어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시상식으로, 셔더는 40여 개 지원 기업에 대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2022년 최종 6개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이후 ‘빔몬스터’의 미디어 인테리어 콘텐츠를 100만명이 넘는 올레tv 고객들이 간편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주식회사 셔더 이승근 대표는 “KT 올레tv 고객이라면 빔몬스터의 미디어 인테리어 콘텐츠를 간편하게 체험하실 수 있다.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거실 인테리어가 바뀌는 경험이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느 공간에서나 미디어 인테리어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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