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지주 제공)
(사진=BNK금융지주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차기 BNK부산은행장에 방성빈 전 BNK금융지주 전무, BNK경남은행장에 예경탁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각각 내정됐다.

BNK금융은 28일 주요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연달아 개최해 최종 최고경영자(CEO)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기 BNK캐피탈 대표에는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가 내정됐다.

이들 후보자는 오는 3월 중 자회사별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선임되고,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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