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오른쪽 첫번째)과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맨 오른쪽)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임직원 끝전기부를 통해 홀트일산복지타운 중증장애 아동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끝전기부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 또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한라이프가 지난 2022년 한해 동안 전달한 금액은 약 3500만원으로, 임직원 기부금에 매칭그랜트로 동일 금액을 더해 10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끝전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신한라이프 한 직원은 “한명에게는 작은 금액이지만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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