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공개한 프리뷰에는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등장해 ‘프라시아 전기’의 세부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규칙과 시간 제약을 최소화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이다”라며 “플레이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라시아’ 전기’는 3월 3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지난 2월 16일부터 사전등록에 돌입했으며 오늘부터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시작한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 인게임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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