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MWC 2023 전시장에서 인텔과 Wi-Fi 7 성능 안정화 및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IEEE에서 연구중인 802.11be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Wi-Fi 규격인 Wi-Fi 7에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 적용과 프로모션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 김병균 본부장은 “인텔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우수한 와이파이 개발∙운용 경험을 공유하여 적용될 Wi-Fi 7을 위한 완벽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기술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KT #인텔 #WiFi7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