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 (사진=다올투자증권 제공)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 (사진=다올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다올투자증권(030210, 대표 이창근) 신임 대표에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가 내정됐다.

다올투자증권은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대학원 경영학(석사) 및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이후 대우증권 부사장과 다올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거쳐 현재는 다올저축은행 대표를 맡고 있다. 

황 대표는 오는 24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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