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를 정식 계승한 리메이크 작품 ‘더 세븐나이트(The SevenKnights)’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더 세븐나이츠’는 세븐나이츠 9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장점을 계승, 발전 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랜 기간 ‘세븐나이츠’를 사랑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원작의 감동을 드리기 위해 리메이크 프로젝트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게임성에 대해 안내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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