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스튜디오지니(대표 김철연)는 KT 그룹사 지니뮤직(대표 박현진),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 스토리위즈(대표 전대진)와 함께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 회당 러닝 타임 45분 이상, 총 10부작 이상에 해당하는 시리즈 극본이라면 장르 및 소재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예심과 본심, 최종심을 거쳐 10월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KT스튜디오지니 IP기획실 정지현 실장은 “KT스튜디오지니는 제2회 공모전에서 가능성 있는 IP 및 역량 있는 작가의 발굴 뿐만 아니라, 그 이후 작품의 숙성과 작가의 성장까지 함께 고민하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이를 통해 KT스튜디오지니가 국내 창작 생태계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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