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제공)
(사진=동양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동양생명(082640, 대표 저우궈단)은 오는 25일 서울 중구 장충 테니스장에서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거주 또는 관내 재직 중인 60세 이상의 남녀 순수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식으로 64개팀 총 128명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와 대한노인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구성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2등팀에게는 10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동양생명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양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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