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CI. 사진=모나리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그룹 산하 모나리자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2억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나리자는 지난 10일 생산공장 소재지인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보건용 마스크와 항균 클리너 등 위생용품 50만개를 전달했다.

해당 위생용품은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돼 감염병 예방 및 위생건강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위생용품 전문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기부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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