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이 5년만에 누적설치수 200만을 넘었다. 사진=떠리몰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유통기한 임박 상품 전문 쇼핑몰 ‘떠리몰’은 앱 출시 약 5년만에 누적설치수 200만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금리인상과 더불어 생활물가가 급속히 상승해, 상품에는 지장이 없으나 포장이 불량이거나 흠이 있는 상품들 그리고 리퍼브 가전, 임박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들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면서다. 

떠리몰이 5년만에 누적설치수 200만을 넘었다. 사진=떠리몰
떠리몰이 5년만에 누적설치수 200만을 넘었다. 사진=떠리몰

특히 떠리몰은 ▲유통기한 임박 ▲과다재고 ▲리퍼브가전 ▲못난이 상품 등을 모아 저렴한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 제품, 상시 정상가 대비 최대 90% 이상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떠리몰 관계자는 “식재료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차단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고, 자체적으로 품질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엄격한 기준 하에 관리 감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 이외에 정상품들도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많은 상품을 소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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