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Zhaoke Ophthalmology Lit-Fui Lau 사장, 최혜조 옵투스제약 전무. 사진=옵투스제약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옵투스제약(131030)은 전략적 협업을 위해 중국 Zhaoke Ophthalmology와 지난 14일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Zhaoke Ophthalmology는 2021년 4월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안과 제약 회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옵투스 제약은 자사 제품군을 Zhaoke Ophthalmology를 통해 중국시장에 알릴 수 있게 됐다. 또 Zhaoke Ophthalmology는 혁신적인 제품군을 옵투스제약을 통해 한국시장에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옵투스제약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국내시장에서 안질환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중국시장에 자사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파트너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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