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왼쪽)와 황인혁 인성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왼쪽)와 황인혁 인성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현대해상(001450, 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인성그룹(회장 황인혁)과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성그룹은 위치기반 물류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인성데이타, 배달대행 플랫폼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 이륜차 렌트 전문업체인 바이크뱅크 총 3개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조용일 대표는 “배달 앱 사용이 일상이 된 현시점에서 국내 이륜차 플랫폼의 강자인 인성그룹과의 협력에 기대가 크다”며 “협약을 통해 이륜차 보험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