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산업개발(회장 이상영)이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사업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993세대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하며 전용면적 기준 △59㎡ 488세대 △74㎡ 314세대 △84㎡ 191세대로 이뤄진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안 브랜드 주거철학을 담아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편안하고 이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