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 사진=광동제약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광동제약(009290)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를 갖고 1억 원 상당의 음료 제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광동제약은 인삼, 숙지황 등 엄선한 재료를 넣은 ‘광동 경옥진’과 100% 제주산 감귤로 만든 감귤농축액을 사용한 ‘탐라는 제주감귤’ 등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준모 광동제약 본부장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제주도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도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