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이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제로 칼로리 신제품 ‘밀키스 제로’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떴다. 밀키스 제로’라는 문구를 통해 제로 칼로리의 가벼움과 기분까지 가볍게 좋아지는 밀키스 제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린다. 

광고는 로켓 발사대와 관제탑을 비추며 관중들이 로켓 발사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카운팅 숫자가 제로가 되는 순간, 로켓이 아닌 밀키스 제로를 마신 관중들이 가볍게 뜨는 장면을 통해 신선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제로 광고를 통해 제로 칼로리라는 제품 특성과 기분까지 가볍게 좋아지는 밀키스 제로만의 감성적 가치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캠페인, 경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학원가 인근 지하철, 버스 등에서 옥외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호기이다. 오는 4월에는 밀키스 제로의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는 ‘기분엔 TAKE’ 온라인 프로모션 등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