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제공)
(사진=한화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봉사활동 첫 시작으로 한화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비전에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블록을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들어 영등포 교육복지센터 취약계층 아동 3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매달 200여명의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비건쿠키 및 수제간식 만들기 △전 세계 여아를 위한 면생리대 제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생태계 회복을 위한 보호 활동 △미혼모 가정을 위한 건강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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