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곳, 일반분양 707가구…모델하우스는 3곳 오픈 예정

(사진=부동산인포)
(사진=부동산인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금리 인상 불확실성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3월 분양시장은 여전히 한산한 분위기다. 이번주 청약접수 물량은 지난주보다 큰 폭 감소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일반분양 가구 기준 3월 4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1곳, 총 707가구로 집계됐다.

부동산인포 관계자는 "지역별, 단지별로 큰 편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분양 대목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연초보다 매수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분양시장이 회복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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