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3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주말반 운영

현진시닝
(사진=현진시닝)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기업장례서비스 현진시닝은 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교육기관 '참바른장례지도사교육원'을 봄학기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학기는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금요일 오후와 주말 오후에 교육을 하는 주말야간반으로 운영된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에 따르면 2025년부터 '국가자격 시험제도'로 전환하고 자격증 취득 후 사후관리제도 시행 등 장례지도사 자격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현진시닝은 장례지도사가 가져야 할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강사진으로 교육과정을 준비, 역량 있는 예비 장례지도사를 교육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현진시닝 박상우 대표는 “작년 사망자는 37만명이 넘었으나 장례지도사와 관리사 부족으로 고충이 많았다. 갈수록 장례지도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참바른장례지도사교육원은 타 교육원에 비해 우수한 강사진과 취업기회 부여 등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전문교육원을 통한 장례지도사 자격의 경우 이론수업과 실습을 포함 300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교육원에서 시험을 보는 '시간이수형 무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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