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카카오프렌즈’ 10주년을 기념해 총 10만장의 한정판 체크카드 발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정판 체크카드는 캐릭터 ‘라이언’을 3D 입체감을 구현할 수 있는 렌티큘러 가공법을 적용해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패턴이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카드가 없는 고객이라도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발급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의 ‘소장하기’ 버튼을 누르고, 기존 프렌즈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에서 3회 이상 결제한 고객은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단 1인 1회에 한해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한정판 체크카드 발급에 당첨된 고객 10만명 중 추가로 10명을 추첨해 보테가베네타 카드케이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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