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제공)
(사진=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제공)

[증권경제신문=최진호 기자]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정성균)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우리들의 공부방’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정성균 원장과 한승기 본부장 및 임직원, 해당 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청소년의 방과 후 학습활동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후원금을 전달하고 운영 계획을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방과 후 건전한 여가활동과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예 우리들의 공부방 센터장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과 의미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 동안 58회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