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아카데미 8기 정규과정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게임개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보유한 중·고등학교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게임기획 · 프로그래밍 · 그래픽디자인 중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완화로 리유니언데이, 간담회 등 대면 행사들을 재개하면서 학생들이 교류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더욱 확장될 예정”이라며 “방학 중 진행되는 부트캠프도 리뉴얼을 통해 보다 많은 대상에게 게임 개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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